3 minutes

베트남의 회계 및 세무: 글로벌 확장을 위한 핵심 가이드

베트남은 이제 단순한 ‘생산기지’가 아닙니다. IT, 제조, 서비스, 콘텐츠 등 다양한 산업에서 글로벌 기업들이 본격적으로 진출하며, 동남아시아의 중심 시장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그러나 빠르게 성장하는 경제만큼이나 세무와 회계 시스템의 복잡성도 함께 커지고 있습니다. 

처음 베트남에 진출하는 기업들에게 회계·세무는 단순히 ‘행정절차’가 아닙니다. 비즈니스의 지속 가능성과 신뢰성을 결정짓는 핵심 인프라이기 때문입니다. 

베트남의 비즈니스 환경, 기회와 과제

베트남은 안정적인 정치 구조, 젊은 인구, 낮은 인건비, 그리고 꾸준한 FDI 유입으로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매력적인 투자지로 꼽힙니다. 하지만 외국인 투자자 입장에서는 “빠른 성장” 이면에 숨은 행정의 복잡함과 규제의 다양성을 이해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외국기업은 베트남에서 사업을 시작할 때 투자등록증(IRC)과 기업등록증(ERC)을 발급받아야 하고, 그 이후에도 세무등록, 사회보험신고, 회계장부 개시 신고 등 여러 행정 절차가 이어집니다. 

즉, 단순히 법인을 설립하는 것보다, 설립 이후의 회계·세무 관리 체계가 훨씬 더 중요합니다. 

베트남의 회계 시스템 — “VAS”의 이해

베트남은 자국 회계기준인 VAS (Vietnamese Accounting Standards) 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국제회계기준(IFRS)과 유사한 점도 있지만, 실제 운영에서는 큰 차이를 보입니다. 

VAS는 모든 거래를 베트남어와 베트남 동(VND) 으로 기록해야 하고, 모든 회계자료는 베트남 현지 세무청의 검토를 염두에 두고 작성해야 합니다. 즉, 한국 본사 회계팀이 IFRS로 관리하더라도, 베트남 자회사는 반드시 VAS 기준에 따라 별도 장부를 운영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IFRS에서는 연구개발비를 자산으로 처리할 수 있지만, VAS에서는 대부분 비용으로 인식됩니다. 이런 차이 때문에 매년 연결재무제표를 작성할 때 본사와 현지 회계법인 간의 ‘조정(Conversion)’ 작업이 필수적입니다. 

💡 TIP: 
베트남에서는 회계감사가 의무입니다. 
회계연도 종료 후 90일 이내에 외부감사기관을 통해 감사보고서를 제출해야 하며, 
이는 세무신고 및 투자청 보고 시 반드시 첨부되어야 합니다. 

세무 구조의 핵심 — 세금의 종류와 신고

베트남의 세무 체계는 단순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매우 세분화되어 있습니다. 기업이 부담해야 하는 주요 세금은 다음과 같습니다. 

  • 법인세(CIT): 일반적으로 20%의 세율이 적용되지만, 산업 및 위치에 따라 감면 가능 
  • 부가가치세(VAT): 0%, 5%, 8%, 10%의 세율이 있으며, 수출기업은 환급 가능 
  • 개인소득세(PIT): 현지 직원뿐 아니라 외국인 직원도 신고 대상 
  • 외국계 계약세(FCT): 해외 공급자와의 거래 시 원천징수 필요 
  • 수입관세 / 환경세 / 사회보험료 등 부가세 외 세금도 다양 

세무 신고 주기는 매월 또는 분기별로 진행되며, 연말에는 재무제표와 세무보고서를 함께 제출해야 합니다. 보고 일정은 엄격하게 관리되며, 신고 지연 시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예를 들어, 부가가치세(VAT)는 매월 20일까지 신고해야 하고, 법인세(CIT)는 분기별로 예납하며, 회계연도 종료 후 90일 내에 최종 정산해야 합니다. 

베트남 정부의 세제 혜택

베트남 정부는 특정 업종에 대해 세금 감면 및 인센티브를 적극적으로 제공합니다. 

예를 들어, 

  • 첨단기술, 교육, 의료, 환경 관련 산업에 투자하는 기업은 최대 4년간 법인세 면제, 이후 9년간 50% 감면 
  • 경제개발특구, 공단, 또는 북부·중부 지역에 투자할 경우 입지 인센티브 부여 
  • 연구개발(R&D) 기업에는 추가 공제 혜택 

📍 사례: 
한 한국계 IT기업은 다낭 하이테크파크에 진출하며, 15%의 감면세율과 함께 4년 면제 혜택을 받았습니다. 이는 베트남 내수 시장뿐 아니라 ASEAN 전역으로 진출하기 위한 세무적 기반을 마련한 좋은 사례로 꼽힙니다. 

세무 리스크와 회계 관리의 중요성

베트남의 세무환경은 끊임없이 변화합니다. 신고 시스템은 전산화되었지만, 그만큼 세무당국의 감시 수준도 높아졌습니다. 전자세금계산서(e-Invoice) 시스템 도입 이후, 세무청은 기업의 매출과 비용을 실시간으로 추적할 수 있습니다

⚠️ 이 때문에, 

  • 허위 인보이스 사용 
  • 신고 지연 
  • 비용 과대계상 
  • 외환 거래 불일치 
    와 같은 오류는 모두 세무조사 대상이 됩니다. 

실제로 2024년 하노이 지역에서 조사받은 한 제조기업은 본사 송금 내역과 현지 회계장부가 불일치하여 약 1억 VND의 추징세를 부과받았습니다. 

이처럼 베트남에서 회계와 세무는 단순한 행정업무가 아닌, 기업 평판과 재정 안정성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입니다. 

세무 컨설팅의 필요성

베트남은 ‘규제보다 행정이 빠른 나라’입니다. 즉, 세법은 매년 개정되고, 지방 세무국의 해석도 서로 다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외국기업은 반드시 현지 세무전문가와의 협업체계를 구축해야 합니다. 

프레미아 티엔씨(Premia TNC)는 베트남 전역에서 외투기업의 회계감사, 세무신고, 세무조사 대응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법인 설립 초기 단계에서부터 

  • 회계기장 및 세무신고 자동화 
  • 세무 리스크 진단(Pre-audit check) 
  • 현지 회계기준(VAS)과 본사 기준(IFRS)의 연결 관리 

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면 단순히 오류를 예방하는 수준을 넘어, 세무 효율을 높이고 세금 인센티브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성공적인 글로벌 확장을 위한 회계·세무 전략

베트남은 지금 글로벌 시장에서 ‘기회의 땅’으로 불립니다. 하지만 진출 초기 단계에서 회계와 세무를 가볍게 보면 그 기회가 곧 리스크로 바뀔 수도 있습니다. 

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하려면, 정확한 회계관리와 투명한 세무운영이 반드시 병행되어야 합니다. 

베트남의 빠른 경제성장은 그만큼 세무제도와 행정도 함께 정교해지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이제 베트남에서의 성공은 제품력이 아니라 준법경영의 완성도에서 결정됩니다. 

프레미아 티엔씨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베트남 시장에서 신뢰받는 기업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현지 실무 중심의 회계·세무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FAQ

Q1. 베트남에서 외투기업은 반드시 회계감사를 받아야 하나요?

A1. 네, 맞습니다.
베트남 내 모든 외국인 투자기업(FDI)은 회계연도 종료 후 90일 이내에 외부감사를 받아야 합니다.

Q2. 회계장부와 세금계산서는 모두 베트남어로 작성해야 하나요?

A2. 네. 베트남 회계법상, 회계장부·재무제표·세금계산서·계약서 등은 모두 베트남어 또는 베트남어 병기(이중언어) 로 작성되어야 합니다.

Q3. 외국인 직원의 소득세(PIT)는 어떻게 계산되나요?

A3. 외국인 근로자는 거주자(Resident) 또는 비거주자(Non-resident) 로 구분됩니다.

[무단복사 및 재배포 금지] ⓒ2025Premia TNC. All rights reserved.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됩니다. 사전 승인 없이 복사, 재배포, 2차 가공이 금지되며, 위반 시 법적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지금 신청하세요!
양식을 작성해 주시면 신속하게 답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