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홍콩과 대만 PG사 비교가 중요한가?
한국 기업이 아시아에 진출할 때 홍콩과 대만은 핵심 거점입니다.
- 홍콩: 글로벌 통화·금융 인프라 + 크로스보더 게이트웨이 → 해외 확장 첫 거점
- 대만: 한류 친화 + 생활밀착형 로컬 시장(인구 약 2,334만 명, 인터넷 보급률 95% 이상, 모바일 결제 사용 확대) 테스트 → 내수 진출 첫 거점
👉 두 지역 모두 현지 결제 방식 최적화가 이커머스 성공의 핵심이며, PG사 선택은 구매 전환율·수수료·정산 안정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줍니다.
대만 PG사 특징
장점 | 단점 |
편의점 결제 등 현지 생활 패턴에 최적화 | 해외 통화·글로벌 카드 지원 범위는 제한적 |
중소상공인·자사몰 친화적, 로컬 수수료 저렴 (1~2% 수준) | 크로스보더 결제보다는 내수시장 중심 |
홍콩 PG사 특징
장점 | 단점 |
글로벌 통화 및 다국적 소비자 대응력 우수 | 수수료 수준이 상대적으로 높음(다국통화·해외카드 네트워크 제공 대가) |
해외 브랜드와 연동성 높음, 크로스보더 판매에 최적화 | 소규모 로컬 결제 방식은 대만만큼 다양하지 않음 |
대만 vs 홍콩 PG사 비교
(1) 기능·서비스 비교
항목 | 대만 PG사 | 홍콩 PG사 |
주요 결제 방식 | 편의점 결제, ATM 가상계좌, 신용카드, QR·모바일 지갑 | 신용카드, AlipayHK·WeChat Pay HK, 다국 통화 지갑 |
소비자 친화성 | 현지 생활 밀착 (편의점 기반, NTD 위주) | 다국적 소비자 친화 (USD/HKD/RMB 등 지원) |
정산 통화 | 주로 NTD (해외통화 제한적) | USD·HKD·RMB 포함 다국 통화 |
수수료 수준 | 로컬 결제 위주로 평균 수수료가 낮은 편 | 글로벌 카드 수수료가 더 높은 편 |
적합 기업 유형 | 대만 내수·현지 고객 타깃 | 글로벌 소비자·크로스보더 이커머스 타깃 |
(2) 규제·컴플라이언스 비교
항목 | 대만 | 홍콩 |
주관 기관 | 금융감독관리위원회(FSC) | 홍콩금융관리국(HKMA) |
관련 제도 | 전자지불기구관리조례(EPI) 제도 | SVF(Stored Value Facility) 라이선스 |
대표 인가 사례 | O’Pay, NewebPay, ECPay | AlipayHK, WeChat Pay HK, Octopus 등 |
한국 기업 진출 전략
- 대만 진출: Shopee, momo, PChome 등 로컬 플랫폼 입점 시 편의점 결제·ATM·QR코드 지원 필수
- 홍콩 진출: 다국적 고객 타깃이라면 Stripe·Adyen·AsiaPay 같은 글로벌 PG사 활용 권장
- 공통 고려 사항
정산 주기(T+1, T+3 등) 및 지원 통화 확인
수수료 구조·환율 스프레드 검토
카드·비카드 결제 믹스별 차지백 리스크 관리
자사몰+플랫폼 복수 결제 옵션 운영으로 고객 이탈 최소화
결론
대만 PG사: 편의점·QR 기반의 생활 밀착형 결제 강점 → 내수시장에 최적화
홍콩 PG사: 다국통화·글로벌 네트워크 강점 → 해외 소비자 대응에 최적화
👉 한국 기업은 대만 = 로컬 적합성 / 홍콩 = 글로벌 확장성 원칙 아래 PG사를 선택해야 합니다.
Premia TNC는 홍콩과 대만에서의 법인 설립, 회계 기장, 세무 신고까지 원스톱 지원을 제공해 한국 기업의 안정적인 해외 진출을 돕습니다.
FAQ (자주 묻는 질문)
대만 편의점 결제는 어떻게 정산되나요
고객이 편의점에서 결제하면 PG사가 확인 후 판매자 계좌로 NTD 정산합니다.(T+2~3일 소요)
홍콩에서 RMB 결제도 가능한가요?
일부 PG사는 RMB 정산을 지원하나, 중국 본토 규제·은행 네트워크 여부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사전 확인이 필요합니다.
글로벌 PG(Stripe, Adyen)는 대만에서 쓸 수 있나요?
가능은 하지만 로컬 결제(편의점, ATM)는 미지원. 현지 고객 전환율을 높이려면 글로벌 PG + 현지 PG 병행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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