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세금 완납 방법

홍콩을 떠나기전, 고용주 및 고용인은 홍콩 소득과 관련하여 세금을 모두 정산해야 합니다.

홍콩 세무국의 지침에 따라 어떤 이유이던, 한 달 이상 타국으로 이주를 하려고하는 납세자들은 모두 세금 정산을 해야하며 세금 정산을 마무리 하고 떠나야 속해있는 회사의 세금이나 고용인들의 세금 계산에 이득이 있습니다.

본 글에서는 어떻게 세금 완납 정산을 하는지, 관련하여 고용주 및 고용인이 해야 할 일들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세금 완납이란 무엇인가요?

세금 정산은 납세자가 미납 세금이 없음을 보여주는 완납 증명서를 받는 과정입니다. 홍콩 세무국에서 홍콩 세금 완납 증명서를 발부 해주고 있습니다.

완납 증명서는 외국인 투자, 이민시에 좋은 입증 자료로 사용 할 수 있습니다. 해외 여행을 제외하고, 법인들은 종종 특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세금 정산을 해야 합니다.

홍콩 완납 증명서의 유효기간은 발행일로부터 1년 입니다.

세금 완납은 언제 해야 하나요?

홍콩을 떠나려는 모든 직원 및 고용주는 출국 한 달 전에 세금 완납을 해야합니다.

한달 전에 홍콩에서 떠난다는 것을 알려준다면 세무국에서 떠나기전 내야할 세금이 있는지 충분히 결정 할 수 있는 시간이 있습니다.

때때로 홍콩을 떠나야 하는 고용인은 예외 대상이며 세금 신고서를 매년 작성하기에 세무국에 따로 신고할 필요 없습니다.

 

세금 납부 절차

고용주 고용인 모두 세금 납부시 각 진행해야할 업무가 있습니다. 첫번째로 출국을 원하는 고용인은 회사나 고용주에게 알리고 홍콩 납세 신고를 해야합니다.

홍콩 세금 완납: 고용인이 홍콩을 떠날 경우 고용주가 해야할 일

고용주는 고용인의 홍콩 떠난다는 통지를 받으면 세무국에 고용인의 출국 예정일을 통보 해야합니다.

출발 한 달 전에 통보 해야하며 전화, 이메일 혹은 우편물을 통해 세무국에 연락 가능합니다.

통지서에는 고용인의 성명, 회사명, 연락처, ID 카드 번호, 주소가 포함되어야 합니다. 통보 후 세무국은 적혀있는 주소로 세금신고서(BIR60)를 발부 합니다.

고용주는 홍콩을 떠나는 고용인의 급여 보류가 가능하며, 만약 세금 납부하지 않았을 경우 세묵국은 고용주에게 IR113을 발행합니다. 고용주는 급여 보류한 금액으로 세금을 납부 해야 합니다.

홍콩 세금 완납: 홍콩을 떠나는 고용인이 무엇을 해야 할까요?

홍콩을 떠나려는 고용인은 최소 출국 한달 전에는 고용주나 회사에 안내해야 하며, 안내받은 고용주는 IR56G 서류를 작성 후 사본을 고용인에게 전달 해줄 겁니다.

다음으로 세금 신고서를 작성 후 정해진 기한 내에 세무국에 전달 해야 합니다. 세무국에서 세금 신고서와 증빙 서류들을 평가 후 세금 납부 통지서를 발행 합니다. 편한 결제 수단을 선택하여 결제 할 수 있습니다.

만약 잘못 계산된 많은 금액의 세금을 내야 한다면 세무국에 이의 신청이 가능합니다. 세금 납부 증거 서류를 가지고 세무국에 직접 방문 한다면, 세금 정리 검토 기간을 단축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모든 세금이 정산 되었다면 세금 완납 레터를 받게 됩니다. 레터 발행 후 고용인의 보류되었던 급여를 다시 받을 수 있으며, 고용인은 자유롭게 홍콩 출국이 가능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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